- 전시기간 : 2008년 8월8일(수) ~ 20일(월)
- Opening Reception : 8월12일(일) 오후 2시
- 장 소 : 신 미술관
- 참여작가 : Japan-노사카 토모노리Nosaka Tomonori_모리나가 마사키Morina Masaki
모리야 사토시Moriya Satoshi_시게노 히로미Shigeno Hiromi_신경애Shin Kyung Ae
오구리수 마리코Ogurisu Mariko_우라카와 아츠코Urakawa Atsuko_이카와 세이료Ikawa Seiryo
카와타 츠요시Kawata Tsuyoshi_후지사키 코지Fujisaki Koji

Korea-김기영Kim Ki Young_김영인Kim Young In_나광호Na Kwang Ho
류제형Ryu Je Hyeong_민병동Min Byeong Dong_배윤환Bae Youn Hwan_배정문Bae Jeong Moon
이동이Lee Dong Yi_이은정Lee Eun Jeong_이자연Lee Ja Yeon_이준목Lee Jun Mok
임성수Lim Sung Soo_임소아Lim So Ah_정희경Jeong Hee Kyoung_조 영Cho Young

크로스오버+2008전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외부 미술관 기획전으로서 청주 신 미술관과 연계하여 제2기 입주작가들과 일본 작가들과 전시교류를 진행했다. 이 전시는 글로벌화 되어가는 현시점에서 청주의 문화적 위상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작가들과의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개별 작가의 작품검증과 현재로서 작가적 입지를 점검해 보는 장을 마련함에 기획되었다. 이는 한국과 일본양국 작가들의 개별 작품 전시 및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작업에 대한 이해도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실질적인 네트웍을 이루는 교류 전시였으며, 일본 나가사키의 시각예술문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던 전시행사 였다. 전시중 신 미술관 세미나실에서는 ‘일본현대미술과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카와 세이료 교수의 세미나가 이어졌으며 김재관 교수의 ’한일미술교류-청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스튜디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커미셔너로 참여했던 김재관 청주대학교 교수와 나가사키대학의 이카와세이료 교수의 오랜 교류로 진행됐으며, 지역과 지역을 넘어 작가들의 실질적인 교류로 평가된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