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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환경미술프로젝트+기획전 <움직이는 물> 2020 CMOA Daecheongho Environment Art Project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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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작가명 나인드래곤헤즈, 윤덕수, 정찬부, 오택관, 1377, 임승균, 장용선, 권재현, 서정배, 정만영, 이종국
  • 전시기간 2020-10-15 ~ 2020-12-20
  • 전시장소 문의면 대청호 일원 + 대청호미술관 전관

전시개요

2020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환경미술프로젝트  

2020. 10.15.(목)  ~  11.30.(월)​

 

                       + 

 

2020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기획전움직이는 물

 

2020.10.15.(목)  ~  12.20.(일)

 

 

ㅣ참여팀 및 전시구성ㅣ

 

 환경미술프로젝트: 나인 드래곤 헤즈, 윤덕수, 정찬부, 오택관, 1377

․1전시실: 나인 드래곤 헤즈

․2전시실: 임승균, 장용선

​3전시실: 권재현 서정배

​3층: 정만영

​조각공원(망루): 이종국

 

ㅣ2020 대청호미술관 환경미술프로젝트+기획전  움직이는 물​ㅣ

 

물과 바람의 시간 - 움직이는 물

 2020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 현장에서 동시대 환경에 대한 인간중심적 사고와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사유 방식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환경이라는 주제로부터 다양한 관계 맺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존과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첫 움직임을 마련하고자 한다.

 

움직이는 물은 올해 첫발을 내딛는 대청호 환경미술프로젝트와 기존 대청호미술관 기획전연계를 통해 전시영역을 확장했다. 먼저 프로젝트는 장소적 특성 중 첫 번째 요구인 을 주제로 2(11)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문의면 대청호 인근에 놓일 설치 작품들과 전시기간 중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현장 리서치 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대청호라는 인공호수에서 문의 인근의 장소로 전시 구역을 한정하고 물과 직접적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이러한 제한은 작가의 시각으로 다시 바라본 현장에 따라 다양한 감각을 통해 대청호와 소통하고 관객의 우연적 만남을 제안한다.

 

 대청호미술관 전관과 조각공원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은 총 1(8),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생태, 기후재난, 소비사회, 질병, 쓰레기 등 동시대 환경과 자연, 사물, 현상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시선을 환경속 관계들과 접목하여 다양한 층위로 풀어낸다. 나아가 인간과 자연의 새로운 관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자연을 다시 바라보는 관점에서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과 현장 채집 기반의 작업을 진행하거나 인간과 문명, 자연의 관계 속에서 현대사회 품은 욕망과 순환에 대해 질문한다.

 

  

 

 

 

 ㅣ조각공원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어서 와요, 뮤티켓의 숲> ㅣ(준비 중)

 

 ​대청호미술관에서는 환경미술프로제트 및 기획전 <움직이는 물>과 연계하여 조각공원 일대와 3층 옥상을 활용한 자율형 체험프로그램 <어서와요, 뮤티켓의 숲>을 운영합니다.

조각공원에 마련된 <배워봐요, 뮤티켓> 체험존에서 미술관 관람 시 지켜야할 에티켓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함께 배워 보아요.

 

 

 ㅣ3층 옥상 휴게공간 <지금, 여기 - 바람,소리>ㅣ

 

 ​ 2020. 10.17. - 12.20.​​

 

  바쁜 일상은 잠시 멈춤, 미술관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 가세요.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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