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총 277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전시 검색결과 (총 6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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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김호석 전- 일상에서 건진 우리시대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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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03-24 ~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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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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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들 가운이의gt;,<개구쟁이><어휴이뻐><독무대>, 딸 하운이의<절정>, 아들딸의 <꽃눈><미운 7살>, 엄마와 아들딸의<시새움><수박씨를 뱉고 싶은 날>등은 갖고 간의 살내음 진한 그림이다. 남도생을<시새우ㅁ>하는 누이, 아들의 뒤를 닦는 엄마의 <속꽃> 누나에게 엉덩이를 깝왼<미운 7살>등은 아이들의 성장통이 생생한 그림이다. 특히 모정이 듬뿍 살린 가족의 일상을 담은 작품들에 따스한 인간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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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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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03-06 ~ 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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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1,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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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채화水彩畵는 어떤 대상의 맑고 순수한 느낌을 부각시키고자 할 때 흔히 비유되는 수식어修飾語다. 문학작품에서도 수채화가 갖는 이러한 이미지는 십분 활용된다. 작가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이 용어를 적절히 삽입함으로써, 작가의 의도를 독자들에게 주입시키는데 효력을 발휘한다. 이는 수채화가 갖는 시각적인 상쾌함과 투명성을 통해 확보된 이미지 덕분이다. 어찌보면 이것은 회화 영역으로서 수채화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이나 관심보다는 수채화의 관념적 이미지가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시각적인 상쾌함과 투명성은 수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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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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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01-13 ~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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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1,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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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福’ 가져다주는 우리 민화전 한 해를 시작할 때 우리 조상들은 세화(歲畵)를 걸거나 방 안에 붙여 액운을 막고 무병장수하며 좋은 일만 들어오기를 바랐다. 또한 부부가 생활하는 방 한켠에 예쁜 꽃과 새가 등장하는 그림을 장식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했다. 이러한 그림을 우리는 ‘민화’라 불렀는데, 민화 속에 등장하는 새와 동물, 꽃들은 대부분 그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고 있다. 또한 다산(多産), 출세(出世), 건강(健康), 부부금실(夫婦琴瑟)과 행복(幸福) 등 복을 가져다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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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아시아 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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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12-09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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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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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및 티벳, 몽골 등 아시아 각국의 古판화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규모의 판화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치악산 明珠寺 古版畵博物館 소장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판화자료를 집대성한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판화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와 판화 문화의 저변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 좋은 기회를 보다 많은 분들이 향유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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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 정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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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10-06 ~ 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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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1,2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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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도 사라져가고 결실을 맺는 10월의 가을하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맑은 하늘을 보게 하려고 지난 여름이 그리도 심술궂게 혹독했는가 봅니다. 설레임을 갖고 조심스레 창립전을 준비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올해로 네 번째의 정기전을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원미술인들은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문화적 풍요를 나눠줘야 하는 책임을 안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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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일러스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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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9-16 ~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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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제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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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동화 일러스트레이션은 언어(言語)와 화재(畵材)가 융합된 매체이다. 동화일러스트레이션은 언어의 한계를 시각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사고를 확장시키고,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누구나 나면서부터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통해 직간접적인 체험을 함으로써 이를 획득하도록 유도한다. 동화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열어주고,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상과 현실, 두 세계를 오가켜 창의력을 쌓게 한다. 이러한 효과는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여유 있는 삶을 창출하는데서 발휘될 것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강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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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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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8-29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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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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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기수 (충북대학교 및 대학원졸업 현 충북대학교 교수) 개 인 전 2003 8회 개인전. Vita (03 이탈리아/ 밀리노 밀갤러리) 2003 7회 개인전. Clone & imge (03 서울관훈갤러리) 1999 3회 개인전. 「119전」(99 청주 호반갤러리) 1998 2회 개인전. 환상쿠데타 시리즈-ⅠⅡⅢ (98 청주예술의 전당) 1995 1회 개인전. 쿠데타 시리즈 (95 송산화랑 기획) 단체전(100여회) 1986 토석 조각회전(청주 예술관) 1990 조형갤러리 현대구상작가초대전(서울 조형갤러리) 1992 한국청년조각가 33人전(서울 조형갤러리) 1993 오늘의지역작가초대전(서울 금호미술관) 1994 한일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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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박정용, 윤덕수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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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8-26 ~ 20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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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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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박정용 작가는 각기 다른 환경과 장소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돌들과 혼합소재와의 조합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한다.〈마르지 않는 샘〉〈부화를 꿈꾸다〉〈대지에서 돋아난 아름다움〉〈성숙된 미학〉〈은빛 유영〉등을 통해 작가는 돌의 조형적 가능성을 이상적으로 형상화시키고, 관자의 공감을 획득하고자 한다. 〈마르지 않는 샘〉은 우리 전통사회에서 삶의 원천이자 모든 이들의 소통의 장(場)이었던 우물을 다루었다. 메마른 개인주의와 삭막한 목적지향이 시대적 산물로 당연시되고, 구조 속에 안착되어가는 듯한 현(現)사회에 대한 아쉬움이다. 〈부화를 꿈꾸다〉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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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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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8-19 ~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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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1,2,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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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진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한층 증대되고 성숙해 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세상의 아름다움과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해 왔고, 사진 애호인들의 창작의 결실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제 27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총 1,19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이 2차에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화의 물결에 발맞추어 외국을 소재로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고 선정되었습니다. 사진은 현실을 재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질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의 리얼리티를 담아내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진가는 메시지가 있고 철학이 있어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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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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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6-17 ~ 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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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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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composition은 개인의 創意를 物化로 전환하는 미술행위시 수반되는 다양한 구성과 조합과정에의 공유를 제안한다. 공간 · 작품 · 관람객, 이 三者의 소통은 생동하는 전시공간을 연출한다. 갈등으로 엉킨 세태지만, 밝고 유쾌하게 대응하는 젊은 작가들이 이 三者를 어떤 방식으로 소통시키는지 눈여겨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