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총 284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전시 검색결과 (총 6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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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박정용, 윤덕수 조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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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8-26 ~ 20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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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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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박정용 작가는 각기 다른 환경과 장소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돌들과 혼합소재와의 조합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한다.〈마르지 않는 샘〉〈부화를 꿈꾸다〉〈대지에서 돋아난 아름다움〉〈성숙된 미학〉〈은빛 유영〉등을 통해 작가는 돌의 조형적 가능성을 이상적으로 형상화시키고, 관자의 공감을 획득하고자 한다. 〈마르지 않는 샘〉은 우리 전통사회에서 삶의 원천이자 모든 이들의 소통의 장(場)이었던 우물을 다루었다. 메마른 개인주의와 삭막한 목적지향이 시대적 산물로 당연시되고, 구조 속에 안착되어가는 듯한 현(現)사회에 대한 아쉬움이다. 〈부화를 꿈꾸다〉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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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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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8-19 ~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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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1,2,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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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진예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한층 증대되고 성숙해 지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세상의 아름다움과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해 왔고, 사진 애호인들의 창작의 결실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제 27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총 1,19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이 2차에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세계화의 물결에 발맞추어 외국을 소재로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고 선정되었습니다. 사진은 현실을 재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질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의 리얼리티를 담아내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진가는 메시지가 있고 철학이 있어야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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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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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6-17 ~ 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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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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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composition은 개인의 創意를 物化로 전환하는 미술행위시 수반되는 다양한 구성과 조합과정에의 공유를 제안한다. 공간 · 작품 · 관람객, 이 三者의 소통은 생동하는 전시공간을 연출한다. 갈등으로 엉킨 세태지만, 밝고 유쾌하게 대응하는 젊은 작가들이 이 三者를 어떤 방식으로 소통시키는지 눈여겨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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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관 김복진선생 추모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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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6-03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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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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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 최초의 조각가이며 조소예술계의 선구자 정관 김복진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민족혼과 예술혼을 되새기자는 예술가들의 모임으로 대청호미술관에서 제12회 정관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을 개최한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디자인 분야에서 총 7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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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원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및 청원사진작가협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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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5-27 ~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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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원군립대청호 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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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원지부에서 올해 제4회 청원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다. 무려 900여점의 응모작 중에서 입상한 총 149점의 작품이 이번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원지부 회원들의 전시가 제4회를 맞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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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소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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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4-29 ~ 20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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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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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정은 행복한 삶의 최소단위면서 최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힘을 내재시켜주는 과정이며, ‘행복한’성장을 통해 주고받음을 배우는 초기 학습장이다. 여기 이러한 가족을, 애정을, 행복함을 추구하는데 각별한 조형언어와 표현방식을 소유한 김정호, 신하순, 오순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세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재적인 깊은 잠재의식에 이르기까지 양감으로, 질감으로, 혹은 선으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바를 일정한 조형의 틀에 담아내고 있다. 자연이 주는 설레임과 신선함을 연상시키는 ‘나무소리’전은 무한한 가족애와 나(我)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행복을 지향하고픈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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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이석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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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2-26 ~ 20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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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제1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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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초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부산지방에서 화업을 이었다. 부산의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했으며, 국전에서도 좋은 필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짧은 생애지만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를 맡았다. 이번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에서 청초화백의 전시회를 열게 됨은 그의 영혼이나마 대청호의 푸른 물살위에 나래를 펼 수 있는 위령(慰靈) 의 의미에서도 매우 뜻 깊은 전시회라 생각된다. 돌이켜보면 지난 1950년대 이후 예술에 대한 해석이 난마와 같이 얽혀 변개를 거듭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궤적에서 오로지 민중의 인고와 희열을 담은 일상의 모습을 평생토록 화선지에 담아온 청초화백의 올곧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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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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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8-02-04 ~ 20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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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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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8년 새해전통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문화의 미감과 전통을 간직한 민화전을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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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순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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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7-12-18 ~ 20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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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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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술품 소장가 박권순씨의 애장품들을 최초로 공개전시한다. 전시내용은 회화, 서예류들로 조선후기, 근대, 현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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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미술인협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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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7-11-20 ~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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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청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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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초대의 글 풍요로운 계절 가을 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그렇게 고즈넉함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그동안 저희 충북민미협은 해마다 진행해 왔던 회원전을 잠정적 중단하고 각자의 작품제작에 전념하며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습니다. 저희 회원 모두의 작품세계도 그만큼 많이 변하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그 결실인 작품을 여러분앞에 새로운 마음으로 선 보이려합니다. 부디 참석 하시어 이 행사를 더욱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