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시립미술관"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277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전시 검색결과 (총 677건)

  • 유기농 드로잉 : Organic drawing
    • 기간 2013-06-15 ~ 2013-07-31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그간 진행해 오던 로비 전시 프로젝트 두 번째로 드로잉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의 비전시공간인 로비를 리뉴얼해 작가들의 창작활동 장려로 진행했던 아트마켓에서 전위적인 드로잉 작업들을 선보입니다. 동시대 미술에서 드로잉은 독립된 장르로 중요한 위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최초의 반응을 그대로 보여줘 신체성을 기록하는 미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미술을 하나의 놀이 문화로 변용하여 일상의 의미들을 채워나가는 도구로 ‘매일 매일 드로잉 하기’를 하여 ‘친근한 타자’로서 미술을 이번 전시에서 보여 줍니다. 앞에서 ...
  • 이지연 Lee Jiyeon 개인전
    • 기간 2013-07-04 ~ 2013-07-14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3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아티스트 릴레이전시로 이지연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지연의 작업들은 이차원 공간에 대한 수학적 해석과 건축드로잉을 모티브로 작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평면에 대한 해석은 기하학적 일루전을 건축공간으로 투영해 가늘게 그리거나 테이프의 선을 분할하여 경계의 모호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그간 작업들이 평면성의 일루젼의 이미지를 모색하였다면 이번 전시는 그간의 실험들을 실제의 공간에 적용해 그 경계를 체험케하는 공감각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개인의 유년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다층적인 공간체험은 구조의 물리적 변형...
  • 한성수 Han Sung Soo : A Universal Truth
    • 기간 2013-06-15 ~ 2013-06-30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3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기획전 A Universal Truth 작품에서 나타나는 이미지들은 기억된 장소의 공간들로 이루어져 있다. 몽타주같이 결합되고 나열되며 명료하게 규정 짖기 어려운 기호화된 회화적 요소로서 상호관계를 주고 있다. 나뉘어 지고 파편화된 이미지들은 중첩이라는 재조합의 과정 속에 함몰되어 서로에게 희생하며 기의를 나누어 주고 있다. 또한 기억의 공간을 보여주는 이미지는 인공위성 위에 편입되어 끼어들듯 얹혀 있다. 공간은 비가시적인 공간을 동경하면서 가시적으로 느끼게 된다. 과거 기억의 풍경이나 도심의 모습은 지금 서있는 공간속에 삼투되어 잠겨 있다. 이 기...
  • 권준호 Kwon Jun Ho : Recent Works
    • 기간 2013-06-15 ~ 2013-06-30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권준호 Kwon Jun Ho : Recent Works 권준호의 탐험 무의식의 공간을 항해하다. 동화책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를 만든 노인을 연상시키는 고래 작품은 고래 안에 각종 야영장비와 낚시도구 식사공간과 각종 야채를 기를 수 있는 텃밭, 선풍기, 자전거, 고래 작품을 만들며 쓰인 각종 공구, 여러 동물인형들로 구성 되어있다. 작가에게 바다는 넓고 깊어 때로는 무섭게 느껴지고 유영하는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수중 공간이다. 이러한 바다는 무의식의 공간과 같이 깊고 넓어 바다라는 공간에 대한 생각과 거기에서 여행하는 고래를 소재로 삼았다. 무의식을 탐험하는 잠수함과 같은 고래 속을 작가가 살 수 ...
  • 접근방식 : Method approach
    • 기간 2013-05-16 ~ 2013-06-09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전시내용 2013-2014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7기 작가들의 입주함에 따라 입주작가들의 작업 성향에 대한 프로모션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7명의 작가들의 입주 전 향방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회화, 드로잉,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 이번 제7기 입주작가 전시의 주제는 『접근방식』에 있다. 창작의 주체인 작가의 예술적   접근이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형태를 구축하는 점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동시대 예술 환경이 기존의 보편적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세분화된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 속에 우리는 끊임...
  • 2013 OPEN STUDIO 'Epilogue in 6th'
    • 기간 2013-04-03 ~ 2013-04-13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전시개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12-2013 제6기 입주작가들의 일년간 창작성과를 정리하여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각자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각적인 사고와 내용을 시작으로 입주기간 동안 정리된 작가가 자신의 주장/해석/최종적인 결말 등을 진술하는 종결 부분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일년동안 22명의 예술가들의 행보가 이번 전시로 보여주며, 다녀간 지역시민들에게 login6를 통해 아트피아의 세계로 초대하고자 한다. ● 오픈스튜디오 전체 전시는 3개의 공간과 외부전시공간에서 이 주간 개최되며 기간내에는 작가실을 공개하여 개별 스튜...
  • 엘로디 브트리 Elodie Boutry : SAUVAGE
    • 기간 2013-03-14 ~ 2013-03-24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Élodie Boutry, On pattern Polka dots, stripes or checkers, painted in very bright colours: reds, yellows, blues, a lot of pinks. Since 2005, Elodie Boutry defines her language with these elements, building a syntax from repetitive patterns which she manages to work together, in combination or opposition. In the open air or within the space of an exhibition, her 3D paintings work on the question of illusion and of surface effects. They are situated on the repetitive side, smooth and ornamental, which includes incidents, crevices in the wall and visual projections. Perfectly contained in her means and ends, this work asks a question: how to create a strong visual language from a very limited vocabulary? In Élodie Boutry’s work, the answer is probably: by organising ...
  • 임선이 Im Sun Iy : trembling eyes
    • 기간 2013-03-14 ~ 2013-03-24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이미지의 후경(後景) ; 작품이 든든하게 기대고 설 수 있는 - 임선이 작가 워크숍과 비평적 멘토링 미학과 미술사방법론 그리고 미술비평이 수행하는 역할 중 하나는 작품의 ‘깊이’를 따지는 것이다. 따져서 묻고 물어서 밝힌 뒤, 작가/작품의 본질 또는 정신에 가 닿으려는 것이다. 눈앞에 현존하는 작품이 전경(前景)이라면, 그 작품의 보이지 않는 깊이가 후경(後景)이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후경을 밝혀서 작품의 탄생이라는 사건의 본질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한 작품의 미학적 본질/정신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후경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보이는 전경이 ‘실재&rs...
  • 김종희 Kim Jong Hee : Drama
    • 기간 2013-02-28 ~ 2013-03-10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김종희의 작업세계-  위태로운 허상의 위로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 김종희는 현실에서 체감한 부정적인 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업에 담금질해 온 작가다. 2009년 이래 명쾌한 단어로 단정 지을 수 없는 감정들, 특히 진실을 가린 인간의 감정에 몰입했다.“사회제도, 그로부터 생긴 문화의 틀, 잘못된 선입관과 개혁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창작에 이유 있는 열의를 불어 넣어주었다”고 하는 그는 주변에서 경험했던 부정적 상황들을 냉철하게 꼬집는다. 2010년 대구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에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사사로운 감정을 영상작품으로 선보인바 있다. 그중에서도‘화&...
  • 붉은 밤 Red Night
    • 기간 2013-02-28 ~ 2013-03-10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국가의 이데올로기와 폭력이라는 것은 이질적이고 불편하게 다가왔다가 시간이가면 익숙해  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이데올로기와 폭력에 가려진 사실을 잊어버리곤 한다. 우리에게 자유가 주어진 것 같지만 그것은 강요와 속박의 파장 안에서 이루어지는 제한적 움직임일 뿐이다. 힘이 소리로 변환된 파장 안에 군중에 불과한 개인이지만 그것들과 마찰하는 개인임을 느낄 때 불현듯 내가 세상의 한가운데 있음을 느끼곤 한다. 윤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