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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 277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전시 검색결과 (총 677건)

  • 공지영 : 일상의 숲을 걷다.
    • 기간 2012-02-01 ~ 2012-02-12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 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공지영의 수지로 만든 모조식물들은 그녀가 일상이라는 테두리에서 발견한 대체일상의 은유이다. 그녀는 지극히 평범한 생명을 갖고 있는 관상초와 주변에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모조품이 함께 전시되어있는 기이한 풍경을 작업 속에 배치시킨다. 살아있는 식물과 이미지를 지닌 식물은 그녀가 말하는 일상 속의 잠재적 이미지...
  • 브리짓 프로젝트 : Part2
    • 기간 2012-01-05 ~ 2012-01-14
    • 장소 UM Gallery
    • 내용 Bridge Project : Part 2 2012_1_05 thu_14 sat opening 2012_1._05_05:00pm UM Gallery 공지영_김윤경숙_음영경_이동규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일요일 휴관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브리짓 프로젝트는 입주작가의 프로모션 전시로서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성과물을 토대로 외부의 공간과 연계하여 마련하는 전시이다. 이에 이번 프로그램은 다층적인 작가들이 혼재해 있는 만큼 같은 테마나 비슷한 컨셉을 지닌 작가들을 묶어 계열화시킨 것이 아닌 각 작가들의 특질들을 보여주고 그들의 생성해낸 언표를 들춰내는 전시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 UM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공지영, 김윤경숙, ...
  • Jeff Grant : ETIOLATED CREATION
    • 기간 2012-01-04 ~ 2012-01-15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 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제프 그랜트의 작업들은 자신이 접한 다양한 방법과 재료, 제스춰를 이용하여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업에서 보여 지는 특징은 익숙한 오브제, 형태의 이미지를 그의 조종으로 인하여 관람자를 특이점의 출구로 안내한다. 독일식 a4용지의 형태를 철사로 만들어 사각형을 그 나름으로 정의한 작업과 전...
  • 최제헌 : 보고, Repository,
    • 기간 2011-12-16 ~ 2011-12-28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 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최제헌의 작업들은 뚜렷한 지향을 재현하고자하는 목적보다는 그녀가 주변에서 목격하는 풍경을 비풍경적인 물질로 재현하는 것이다. 최제헌의 공간적 조각드로잉들은 그녀가 지향하고자하는 해체적 인식들과의 조우이며 다른 이상적 이미지로 나아감을 통찰하고자하는 ‘목적 없는 결여’의 공간화라고 할 수 있는 오...
  • 배정진 : 단옷 Sweetly dressed
    • 기간 2011-12-16 ~ 2011-12-28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 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 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배정진의 작업들은 일련의 만화적인 캐릭터 혹은 아바타의 옷입기로 술회된다. 그녀는 익숙하고 부유하는 이미지를 뒤섞으며 숭고하거나 권위적인 지점에 유머를 주사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부활시킨다. 화면은 희화된 반고호의 초상 혹은 물신화된 팝 이미지 등 권력화된 이미지에 비아냥과 냉소를 접목시킨다고 할 ...
  • 2011 브리짓 프로젝트 : part1
    • 기간 2011-12-22 ~ 2011-12-31
    • 장소 아트스페이스 펄_대구
    • 내용 2011 Bridge Project : part1 2011_12_22_12_31 opening 2011_12_22_목_17:00  아트스페이스 펄_대구 김경섭, 애나한, 제프그랜트, 헬렌 정 리, 형다미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브리짓 프로젝트는 입주작가의 프로모션 전시로서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성과물을 토대로 외부의 공간과 연계하여 마련하는 전시이다. 이에 이번 프로그램은 다층적인 작가들이 혼재해 있는 만큼 같은 테마나 비슷한 컨셉을 지닌 작가들을 묶어 계열화시킨 것이 아닌 각 작가들의 특질들을 보여주고 그들의 생성해낸 언표를 들춰내는 전시라 할 수 있다. 이번 브리짓 프로젝트 첫 번째 파트로 김경섭, 애나한, 제프그...
  • 김경섭 : Everything or Nothing
    • 기간 2011-12-01 ~ 2011-12-11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김경섭의 회화들은 뿌연 흑백의 모노톤으로 인물들을 재현한다. 이는 재현된 이미지의 모호함이나 경계의 사라짐을 통해 명쾌히 보고자하는 망막의 지점을 흐려놓는다. 아웃포커스된 사진을 재현하는 그의 작업들은 정체성이 사라진 현대인들과 익명성으로 가득한 이미지들의 혼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지를  뭉갬으로서 ...
  • 이동규 : Skip
    • 기간 2011-12-01 ~ 2011-12-11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이동규의 회화들은 표면상 연극의 한 장면이거나 추리소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는 자신이 처한 어떤 상황에 극적 표현을 통하여 상처에 대한 치유와 해방을 재현한다고 볼 수 있다. 그의 화면은 불안하거나 혹은 어떤 관계를 폭로하는 우울함의 출발에서 불경스러움과 그로데스크함이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그...
  • 이소 : 백색소음(白色昭陰)-창백한 빛의 그림자
    • 기간 2011-11-17 ~ 2011-11-27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이소의 이전의 작업들은 일상에서 버려지거나 쓰임의 용도를 다한 사물들을 채집하는 작업과 행위를 채집하는 비디오 작업을 선보여 왔다. 여기서 그녀가 채집하는 것은 가치를 잃어버린 순간의 조각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천한 사물 줍기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그것과의 편린들을 드로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청주미...
  • 손솔잎 : 새로운 종(種)_A New Species
    • 기간 2011-11-17 ~ 2011-11-27
    • 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내용 2011-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제5기입주작가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그간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 제작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튜디오와 외부에서 진행된 전시 및 개별프로젝트 등을 정리하여 전후 작가의 향방을 보여주는 전시로 보여준다. 손솔잎의 작업들은 두터운 종이의 올을 긁거나 두드리며 이미지를 재현해낸다. 그녀의 작업들은 종이의 유연함과 동시에 촉각적인 마티에르를 살려내고 있으며 독특한 여성적 감성으로 재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 조각조각 만들어진 화면은 하나의 화면으로 분할되고 섞여져 전체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은 그녀만의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