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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MUSEUM OF ART 운영프로그램

공동워크숍

홈 운영프로그램 공동워크숍
  • 제목
    2012-2013 6번째 예술가의 공동워크숍
  • 파일
중간보고 an interim report’(6기)
2012년 11월1일~9일
2012년 11월1일 시작하여 9일까지 제6기 입주작가 16명과 16명의 전시 기획자와 미술평론가를 초대하여 입주작가의 작품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창작스튜디오 공동 워크숍은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작업을 해온 총 16명의 입주작가들이 직접 작품 프리젠테이션 후 외부 큐레이터와 미술평론가들이 작품 분석을 하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주기간의 작업성과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기회였다.
행사 기간에 작가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워크숍 전후 작가들의 작품을 실재로 감상하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며 국내외 저명한 미술기획자들과의 만남을 함께할 수 있어 국내외 현대미술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11월1일 첫날 프리젠테이션 진행은 입주작가 김형, 김종희, 서완호, 조혜진 작가이며 두 번째 2일은 김준기, 이병수, 이말콤씨와릴, 육종석 세번째 날인 8일은 강기훈, 디륵 플라이쉬만, 최현석, 이정희 작가가 마지막 9일에는 윤동희, 최은경, 임선이, 박광수 작가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대화를 나눴으며, 외부전문가로는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학예실장, 박천남 성곡미술관 학예실장, 김은진, 서영옥, 추명지, 이윤희, 류철하, 이은주, 현소영, 강현욱, 조성지, 박옥생, 박재용, 백곤, 손성진 등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교류 작가로 참여하는 제이 문(뉴욕)작가는 ‘뉴욕현대미술과 창작공간’이라는 주제로 발제하여 폭 넓은 현대예술론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