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한.중 서예문화교류전


- 한국서예협회 청주청원지부는 16일부터 21일까지 청원군립 대청호미술관에서 한.중서예문화교류전을 열고 있다.


한국서예협회 청주청원지부(지부장 오지영)는 16일부터 21일까지 청원군립 대청호미술관에서 한·중서예문화교류전을 갖는다.

이 교류전에서 협회는 충청권 초대작가 작품 60점과 중국 하남성 낙양시 서법가협회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에서 가장 유서깊은 낙양시 서법가협회 작가들의 작품과 충청권 초대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교류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