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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중 '산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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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중 작가 열한번째 개인전
대청호미술관서 오늘 개막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이유중 작가가 푸른 소나무를 주제로한 산책전을 11일 오후6시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에서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대청호미술과서 오늘개막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열한번째 개인전으로 소나무가 들어찬 마 캔버스에는 유채와 아크릴을 사용해 마의 거친면과 푸른 색채, 붉고 흰 색채 등 강한 원색들이 잘 조화돼 작가의 열정을 나타내고 있다. 이 작가는 봄부터 겨울까지 변하지 않는 소나무를 단순하지만 강렬한 표현으로 이 작가만의 독특한 투박함과 소박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나무와 크로키 등 총 6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고향인 문의에 자리한 대청호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산책하듯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이 작가는 한국 전업미술가회, 민족미술인협회, 한국크로키회, 청원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