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시대정신


2010 ‘다양성과 시대정신’전이 오는 16일까지 청원군립 대청호미술관 1,2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교류전을 기획, 전시함으로서 대전, 청주지역 작가들의 상호 작품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다. 충남북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

그동안 대전 청주지역 한국화 교류전은 유망한 충남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서 지역미술문화에 기여했으며 기성작가와 신진작가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어 왔다. 모두 52명의 한국화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김준근 대전 청주지역 한국화 교류전 추진위원은 “이번 2010 ‘다양성과 시대정신’전은 21세기 현대 한국화의 진정성을 확보해 한층 더 한국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롭고 다채로운 현대 한국화의 패러다임과 글루벌 시대를 선도하는 아름다운 예술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43-251-3276.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