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청주시평생교육원(원장 정중구)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이달 17일까지 입주작가와 지역작가들이 함께하는 미니 아트마켓을 오픈한다.
올해 첫 번째 원더마켓은 스튜디오 전시 관람객을 위한 아트서비스의 차원에서 작은 소품 구입이 가능하고 전문가의 작품설명과 코디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시 작품들이 작은 소품들로 이루어져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예술가들의 작은 아이디어를 생활 속에 접목해 볼 수 있다.
청주평생교육원 정중구 원장은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원더풀 아트 원더마켓’이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미술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창의적 작품을 시민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원더풀아트 원더마켓’은 3월17일까지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으며 4월부터 시민들과 외부작가들이 독특하거나 쓰지 않는 빈티지 소품들을 선보이는 벼룩시장을 개최 오픈마켓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이달 17일 까지 '원더마켓'을 오픈하고, 작가들의 드로잉, 사진 소품들과 중고 물품들, 의류, 아트 악세사리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