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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MUSEUM OF ART 운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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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09 리빙 퍼니쳐Living Furniture-‘당신의 집이 미래의 미술관입니다.’
  • 파일
- 전시기간 : 2009년 9월16일(수)~10월11일(일)
- Opening Reception : 8월 8일(수) 오후 2시
- 참여작가 : 이강효, 윤지선, 이정민, 김경순, 이승희, 손종목, 이광호, 김현정, 김종칠, 김은학, 김정희, 박계훈, 안시형, 박미향, 박정수, 권순영, 박용선, 김미진, 손종목, 이완, 손경희, 김재경, 이달영, 진시영, 최수환, 이경환, 이자연, 김경록, 연영애, 김홍음, 박영선, 김윤섭, 임성수, 박병희, 나광호, 홍상식, 이정은, 최민건, 김은호,박지선, 서정두, 소은영, 사윤택, 배상민, 이재형, 이경화, 권준호, 소은명, 임은수 장준석, 아트북스, 소은영 민병길, 윤라희, 황신실, 진익송, 민병길, 임장활, 배윤환, 나광호, 고 헌, 이창수, 이은정, 김광용, 박지선, 이유진, 김기량, 황세진, 이인희, 서영배, 박용선, 김윤경숙, 정두섭, 이준복, 이완

2009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공예비엔날레 전시 기간에 맞추어 관내외작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리빙퍼니쳐전’을 개최했다. ‘리빙퍼니쳐전’이란 집안의 가구들이라는 뜻으로 집안의 실용적인 쓰임새 있는 사물들에 미적인 감각과 해석을 불어 넣는 의미의 전시로 류병학 평론가와 협업에 의한 전시로 기획되었다.
이 전시는 공예비엔날레의 특징 중 하나인 실험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것에 착안하였으며, 또한 예술품을 감상하는 곳이 전시장이라는 장소적 개념에서 탈피하여 갤러리 전체를 하나의 집으로 꾸며 연출되었다. 집안으로 탈바꿈된 전시장은 수저 하나부터 식기, 의자, 가구, 전등, 이불, 침대까지 모든 실용적인 집기부터 벽에 설치되는 그림들까지 작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졌으며, 공예, 화화, 조각, 영상미디어, 설치, 의상디자인, 플라워아트 등 1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집안곳곳을 미술관으로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미적 아이디어를 이번 전시에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