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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외부전시 참여 눈길
청주 신미술관·서울 남산도서관 갤러리 등서 전시


기사 댓글(0) 충북일보/김수미 ksm00sm@hanmail.net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1-07-24 오후 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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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 작가들이 지역 뿐 만 아니라 전국 갤러리를 통해 창작스튜디오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올해 4월 입주해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작품제작에 몰두해온 입주 작가들은 최근 제작한 신작으로 지역과 서울 전시 등에 참여해 작가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먼저 조경희·안유진 작가는 '낯선 이웃'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8일부터 8월13일까지 청주신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청주·청원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전으로 열리는 이 전시는 현재 작업하는 작업실을 벗어나 신미술관과 연계한 외부전시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작업에 대한 발산과 소통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또 공지영·배정진·이 소·정윤경 작가는 '놀잇터 2627'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 남산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 전시는 10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전 형식으로 보다 다양한 작품을 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1석2조의 기회가 되고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외부전시 참여를 계기로 타 미술관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시설관리·운영관리 실태 등을 파악할 것"이라며 "더불어 입주 작가들을 격려해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8월에는 대구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외부전시, 9월에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한 한·일 보자기공방전, 지역작가 초청전 등 다양한 전시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