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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외국작가 입주' 가장 큰 성과 2011년 총결산서 행사성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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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외국작가 입주' 가장 큰 성과



기사 충북일보 김수미 ksm00sm@hanmail.net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1-12-13 오후 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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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2011년 운영 결산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 뉴욕 레지던시와 국제교류를 통한 외국작가 입주를 꼽았다.

3개월 단기 입주작가로 스튜디오에 들어온 제프그랜트는 독일과 유럽 등을 오가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2012년 입주신청에서 외국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불러 모았다.

작가들의 국제교류는 현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익송 충북대교수의 도움으로 시작돼 향후 청주 작가들이 뉴욕레지던시에 입주해 더 많은 역량과 지역미술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해 행사성과로는 1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25회에 걸쳐 전시회를 진행해 외부전시를 뺀 스튜디오 내 전시가 365일 지속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입주작가들의 개인 작품성과를 보여주는 입주작가 릴레이전은 4-5기 작가 18명이 각각 18회에 걸쳐 전시회를 열었고, 기획전은 5기 입주작가전을 비롯해 '수평적차이(6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지역 네트워크전과 연계한 '한일 규방전(9월)', 그리고 외부작가 초청전인 '아트코드전' 등 모두 6회에 걸쳐 기획전을 운영했다.

김충제 청주시평생교육원장은 "2012년 작가모집을 하면서 새로이 구성된 6기 입주작가들의 활동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원더풀아트 청주'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스 원더풀 아트 청주'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