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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MUSEUM OF AR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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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감각 8개의 감성 7 sense & 8 sensibility 전 7 sense & 8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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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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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 전시기간 2014-06-12 ~ 2014-07-06
  • 전시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개요

Artist
최재영 Choi Jae Young, 고정원 Go Jung Won, 김연규 Kim Yeon Gyu, 한대희 Han Dae Hee
김해진 Kim Hae Jin, 정혜숙 Jung Hye Sook, 안민정 An Min Jeong, 오윤석 Oh Youn Seok
원범식 Won Beom SiK, 배병호 Gregory Bae, 김유경 Kim Yu Kyung, 박해빈 Park Hae Bin
조나라 Cho Na Ra, 안혜림 Ahn Hye Rim, 김남오 Kim Na Mo, 차현욱 Cha Hyun Wook
갈유라 Kal Yu Ra, 신승재 Shin Seung Jea, 진희웅 Jin Hee Woong


Artis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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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014. 6.19 목 13:00∼18:00
오윤석, 고정원, 김연규, 한대희, 김해진, 정혜숙, 안민정

>>2차 2014. 6.24 화 13:00∼18:00
최재영, 원범식, 배병호, 김유경, 박해빈, 조나라, 차현욱

>>3차 2014. 6.26 목 13:00∼18:00
신승재, 이  도, 안혜림, 김남오, 갈유라, 진희웅

 
 2014-2015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제8기 작가들의 입주함에 따라 작가들의 일년 간의 향방을 엿볼 수 있는 프로모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명의 작가들의 전초적인 전시로 그간 자신의 영역에서 진행했던 회화, 드로잉, 사진, 영상, 설치 등 다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제8기 입주작가 전시는 ?7개의 감각 8개의 감성 7 sense & 8 sensibility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15개의 스튜디오 큐브에서 착안된 주제는 다양한 특질과 특수성을 지닌 작가들이 서로 같은 공공의 공간에서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지속적인 작업세계의 탐구라는 모종의 깊이로의 탐색하기이다.

 먼저 1층 전시장은 대형 회화작품과 입체작품을 위주로 회색빛 감성이 돋보이는 작업을 설치했다. 김해진의 옥상풍경을 담은 작품과 원범식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을 조합한 사진작업은 작가의 시각으로 해석한 도시의 풍경을 해석했고 그레고리 배의 프린트작업과 설치작업은 공간을 이용한 물성 작업을 배치해 개념적인 시선으로 안내한다. 또한 김연규는 사물에 대한 이미지를 부드러운 스폰지 조각으로 새롭게 해석하
여 보여줘 만지는 촉감을 시각으로 전달한다. 이어서 인간, 사회, 관계,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는 최재영, 박해빈, 신승재 작품들이 전시되고 정혜숙의 도자 이미지의 수평과 수직을 역설하는 설치작업도 이번전시에서 주목하는 작품이다. 
 
 제2전시장은 차현욱의 대형 산수화, 안민정의 인간을 해석한 그래픽작품과 무수한 바느질로 배리적 이미지를 엮은 조나라의 작업,  정물과 풍경을 다양한 물성으로 해석하는 김유경, 안혜림 작품과 갈유라, 진희웅, 김남오의 설치작업이 선보인다.
아트 레시전시는 매번 새로운 작가들의 공간으로 운용하며 다종의 스타일과 의미로 배치된다고 볼 때 공공스튜디오라는 텅 빈 필드는 항시 새로운 언표(감각, 감성)로 지속되는 영토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이번 제8기 작가전도 현대미술이라는 다층적이고 거시적인 언표에서 각 개인의 지표를 마크하는 전시로 작업에 대한 의미를 들춰내고 교환되는 전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번 전시는 청주라는 지리적 지표에서 체류 기간 동안 얻게 될 새로운 경험과 시간을 표식하게 될 전초로서 지역시민들과 교감하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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