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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MUSEUM OF AR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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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문제 : delicate issue Delicate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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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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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 전시기간 2013-07-18 ~ 2013-08-11
  • 전시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개요

Artist

KOREA_곽이브 Kwak Eve, 박재환 Park Jae Hwan
신경애 Shin Kyoung Ae,  유목연 Yoo Mok Yeon
임성수 Lim Sung Soo, 오택관 Oh Taec Kwan
JAPAN_마루야마 수리 Maruyama Suuri
시모코가와 츠요시 Shimokogawa Tsuyoshi
이와나가 아키노리 Iwanaga Akinori
타구마 사오리 Taguma Saori

2013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여름기획전으로 한일 국제교류전 ‘섬세한 문제전delicate issue’전을 개최합니다. 2008년 첫 번째 교류전이었던 ‘크로스오버Crossover’전을 계기로 일본 젊은 작가들과 작업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면서 그 속에서 잠재되었던 작품에 대한 다양한 문제의식을 모색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한일 국가와의 만남 그 이전에 지역과 지역, 작가와 작가들의 교류 등 이미 형성되었던 민간 네트워크라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스튜디오에서 독특한 교류 프로그램으로 생성되었습니다. 그 사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외 작가들의 자주 방문하는 로컬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으며 소속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프로그램을 개최로 중부지역의 새로운 시각예술을 선도하였습니다. 이에 두 번째 한일교류전인 이 전시는 동시대 현대미술의 거대 담론과 미시 담론의 사이에서 독특하게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10명의 작가 곽이브, 박재환, 신경애, 오택관, 유목연, 임성수 국내 작가와 일본작가 마루야마 수리, 시모코가와 츠요시, 이와나가 아키노리, 타구마 사오리 등 접점을 같이하는 작가들을 초대하였습니다. 동시대 아시아 미술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천천히, 깊숙히 움직이는 젊은 창작자들을 소개하는 전시로 그간 작업들의 미세한 이질의 통로를 연결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각자의 다층적인 물리적 환경과 심리적 풍경에서 구축해온 메시지, 언표, 이미지를 나눔으로써 작업이면에 덮여져 있던 섬세한 의미를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자합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프닝 Opening
2013. 7.18 thursday 6:30pm


부대행사 Events
-라운드 테이블 : 아티스트 토크
Round Table : Artist Talk
2013. 7.18 thursday 3:00pm
-오프닝 콜라보레이션/ 강선미, Band PMGC 
Opening Collaboration/ Kang Sun Mi, Band PMGC
2013. 7.18 thursday 7:30~8:30pm


장소 Venue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장 및 로비
Cheongju Art Studio Lobby

작가소개

 

부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