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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MUSEUM OF ART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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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민 Song Su Min : 예기치 못한 상황 Unexpected Situation 송수민 Song Su Min : 예기치 못한 상황 Unexpected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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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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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송수민 Song Su Min
  • 전시기간 2021-10-16 ~ 2021-10-27
  • 전시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F + 윈도우갤러리
  • 작품수 20점
  • 관람료 0원

전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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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5기 작가들의 입주기간 창작 성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입주작가 릴레이 프로젝트는 창작스튜디오 입주를 통해서 새롭게 도출된 작가 개인의 작업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전시이다이번 15기 작가는 총 18명이 선정되었으며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곤 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들은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기도 혹은 한 번에 모든 것을 폭발시키기도, 지금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처럼 어떤 패턴을 띄고 반복되기도 한다.

 

전시의 주를 이루는 식물과 연기 이미지는 유연한 형태를 공유하며 조형적인 리듬과 패턴을 형성하는 한편, 자연과 재해를 표상하며 일상과 재난이 혼재한 시대의 모호함을 드러낸다. 서로 다른 서사 속의 조형적 요소들이 한 화면 속에서 관계를 맺고 다시 다른 화면에서 상호작용하며 이웃한 화면과 연결되며 남기는 흔적과 자국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사물과 이미지는 그 속의 이야기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멀리서 보이는 연기가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일수도 어떤 사건이나 다른 이유로 생겨나 뿜어져 나오는 연기일 수도 있을 것이니까. 그래서 바라보고 있는 풍경이나 사물, 사진을 잠깐 내버려 두고 이면을 연상하게 만들 수 있는 단서를 기다린다. 시간이 지난 만큼 분명한 것은 가라앉고 표면 위로 모호하고 목적을 잃어버린 형상들이 떠오른다. 무언가의 흔적, 자국 일 수도 있으며 어딘가로 향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수도 있다. 이렇게 기능을 잃고, 목적을 망각한 형상들은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된다. 이 형상들은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실제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기억이 희미해질 때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새로운 이야기는 우리가 표면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준다. 송수민

 

작가소개

송수민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 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특정 상황이나 사건과 같은 고유의 맥락으로부터 이미지를 추출하여 새로운 맥락의 장면으로 재창조한다. 현재는 상반된 상황, 재난과 일상의 이미지에 관심을 보이며, 본래 가지고 있는 서사는 다르지만 형태적으로 유사한 소재를 추출해 출처가 모호하게 표현하고 조형적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주요 개인전으로는 <○○이 머문 자리, OCI미술관, 서울(2020)>, <하얀 자국, 아트사이드 갤러리, 서울(2019)>, 단체전으로는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챕터투, 서울(2021)>, <또 다른 밤, 금호미술관, 서울(2020)>, <이름 없는 말들, 금호미술관, 서울(2019)>, 해담하우스, 서울(2018)>, <없는 풍경, 성북예술창작터, 서울(2018)>, <3의 과제전, 사루비아다방, 서울(2017)>, <그럼에도 불구하고 X, 북서울시립미술관(2016)> 등이 있다.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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