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연계 전시<청주 속 청주-대청호의 사계>展은 최초 청주시한국공예관의 기획제안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주지역 공공미술관의 전시교류와 업무 협력으로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대청호 풍경을 그린 한명일 작가의 디지털 회화작품 40여점을 대청호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적 특성을 활용하여 미술관 2·3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