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온갖 백화요초가 앞다투어 자태를 뽐내고 희망을 열어가는 계절에 제11회 전국 단재 서예대전을 계기로 지역 예술이 더욱 발전되기 기대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서예의 멋과 향기가 깊어지는 서예대전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