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충북조각가협회 회원들이 여러분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 곳에는 과거, 현실, 미래를 넘나들며 경험, 느낌, 상상등 자신만의 세계관이 표출된 작가들의 입체작품이 반길 것입니다.
관심은 작가에게 커다란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구하는 작가에게 관심을 보여줌으로 기대가 증폭되는 희망을 갖고 더욱 깊이있는 작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동질화 되어질 때 과거와 현재를 재해석하며 선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작품으로 여러분의 눈앞에 새롭고 창의적인 모습으로 다가가리라 확신합니다.
작품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