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관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대관전시
미술관의 전시일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해서 대관을 허락하고, 공모를 통해 전시의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봄의 향기를 전달하는 삼색 수채화 전
본 전시는 2013년 대청호미술관의 새로운 전시일정과 대관공모를 통해 선별된 첫 번째 대관전시로, 고용주, 김태영, 신은숙 3명의 수채화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본 전시는 미술관 전시실 전체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3명의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채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계절과 적절하게 어우러져 투명수채화의 산뜻하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