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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전
김태영, 고용주, 신은숙 수채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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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작가명 김태영, 고용주, 신은숙
  • 전시기간 2013-03-05 ~ 2013-03-10
  • 전시장소 대청호미술관 전관

전시개요

2013년 대관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대관전시

 

미술관의 전시일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해서 대관을 허락하고, 공모를 통해 전시의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봄의 향기를 전달하는 삼색 수채화 전

본 전시는 2013년 대청호미술관의 새로운 전시일정과 대관공모를 통해 선별된 첫 번째 대관전시로, 고용주, 김태영, 신은숙 3명의 수채화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본 전시는 미술관 전시실 전체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3명의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채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계절과 적절하게 어우러져 투명수채화의 산뜻하고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작가소개

3명의 작가는 공통적으로 수채화 기법을 이용해 자신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풍경화로 보여준다. 고용주는 꿈과 소망을, 김태영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성을, 신은숙은 바다와 오래된 고목을 소재로 지나간 시간의 추억과 그리움에 대한 소중함 전하고 있다. 수채화의 투명한 경쾌함과 자연스러운 번짐 효과는 풍경화라는 공통성으로 계절감과 공간감이 돋보이며, 세밀한 수채화 기법과 감성적 풍경의 해석은 서정적 공간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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