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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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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김억, 박서령, 홍병학
  • 전시기간 2012-01-17 ~ 2012-02-19
  • 전시장소

전시개요

 

2012년 새해 새로운 시작과 삼인삼색의 풍경전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은 ‘근원’전을 2012​년 1월 17일부터 2012년 2월 19일까지 김 억, 박서령, 홍병학 작가와 함께 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의 2012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한 달여 동안 진행하며, 각기 다른 개성과 표현기법으로 독창적 작품세계를 제시하는 삼인 삼색의 색다른 풍경을 선보인다. 이에 대청호 미술관은 새롭게 시작하는 2012년 새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겨울풍경과 하나가 되는 감성적 공간을 제시한다.

‘근원’ (根源) - 풍경을 품다

‘근원 (根源)’ 전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해 ‘시작’ 이라는 경건한 정서를 미술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공유하고, 한국적 정서를 담고 있는 풍경과 한국적 이미지 또는 정체성 · 토속성 · 전통성 · 민족성 · 서정성 등을 연상시키는 작품들로 구성 하였다. 창작연령과 작업지향이 각기 다른 작가들의 작업을 풍경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여 미술관을 찾은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현대미술 속에서 우리의 자연과 풍경은 어떻게 해석되고 있으며, 우리가 바라보고,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세상 속 풍경을 어떤 관점으로 예술가들은 풀어내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전통적 관념과 정신의 재맥락화

세 명의 참여 작가는 전통과 현대를 엮고 작가의 고민과 창조적 상상력의 진화방식을 통해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개성과 다양한 이야기는 풍경을 통한 새로운 공간의 재창조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미술의 변화 속에서 진정성 있는 자기고민과 전통미술의 동시대적 의미로 재맥락화 하여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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