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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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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최부윤, 최민건, 이케가미 케이이치池上惠一, 이규식, 이승미, 박진명, 박주영, 박영학, 야마모토 나오키山本直樹, 윤덕수
  • 전시기간 2023-11-24 ~ 2023-12-06
  • 전시장소 오창전시관

전시개요

예술은 인류의 기원과 함께 시작되고 변화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원시시대의 미술적 행위로 볼 수 있는 미술부터 그 역사는 약 2만 년의 시간과 시대를 거쳐 지금의 현대미술에 이르고 있다. 서양 관점에서의 수많은 미술사조,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 등을 거치면서 현재 지금의 서양 현대미술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시대 변화는 동양(한국, 일본) 미술의 시작과 역사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동양의 미술은 개념적, 표현적 의미에서는 다른 의미와 양식을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술의 근본적인 차원에서 드러나는 개념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표면적인 표현 양식과 내면적인 의미에서는 동서양의 예술론과 미의식은 잠재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타나는 예술의 다양한 현상과 양식이 현대미술작가들에게 어떤 형식(From)으로 재해석되는지에 관한 연구를 위한 전시회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예술가에 의해 탄생된 새로운 예술은 나타나기를 반복하면서 다양한 개념과 양식이 작품에 어떤 형식으로 표현되는지 알아보고, 작가들만의 언어와 차이를 발표함으로써 본인의 예술의 깊이와 개념을 확인하고 그 개념 속 차이에서 나타나는 동양 미술(한국, 일본)의 미의식 구조와 예술론에 대해 논의하고 지금 우리가 추구하고 언어로 나타나려는 것들이 예술(미술)의 역사 속에서 또는 나아가 현대미술에서 어떤 의미와 개념으로 드러나는가를 확인하고 연구하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소개

최부윤, 최민건, 이케가미 케이이치(池上惠一), 이규식, 이승미, 박진명, 박주영, 박영학, 야마모토 나오키(山本直樹), 윤덕수 

부대행사

개막식
  • 부대행사 1
    • 행 사 명 : 오프닝 행사
    • 일시 : 2023-11-24
    • 장소 : 오창전시관
    • 내용 : 오프닝 행사 및 작가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