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기대는 법》
2026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기획전 《기대는 법》 우리는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나무는 땅에 기대어 자라고, 새는 바람에 기대어 날며, 강은 지류에 기대어 흐른다. 인간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타인에게 기대고, 사회에 기대고, 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도움으로 살아간다.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은 서로를 믿고 내일을 기대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자신을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존재로 여기며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기도 한다. 《기대는 법》은 우리가 무엇에 기대어 살아가며, 또 누군가에게는 어떤 기대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 기획전이다. 인간은 환경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
2026 대청호미술관 환경미술제 《파동의 풍경》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 & 2026 대청호미술관 기획전 《파동의 풍경》 대청호 환경미술제는 물을 생태 자원이자 기억의 매개, 나아가 인간 삶을 지탱하는 근원적 조건으로 바라보며, 물을 둘러싼 환경과 장소, 시간의 흐름과 사회적 구조를 동시대 미술을 통해 사유해 왔다. 이러한 시선은 대청호를 자연 배경이나 지역의 식수원을 넘어 다양한 삶의 경험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이끌어 왔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 《파동의 풍경》은 물을 매개로 기억과 경험이 맺어 온 다양한 관계를 ‘파동’의 움직임으로 바라본다. 여기서 물은 접촉과 변화, 공유와 확산을 ...
두 개의 집 Two Houses
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릴레이 프로젝트 개인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기 입주작가 14명이 입주기간 내에 제작한 창작 성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릴레이 프로젝트를 2026년 7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7회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본 전시는 4회차로 이성은 작가의 《두 개의 집 Two Houses》이다. [작가노트] 오랜만에 고향 청주로 돌아왔다. 청주는 나에게 고향이자, 나의 엄마에게는 ‘엄마로서의 삶’이 시작된 도시이기도 하다. 자신의 이름보다 ‘성은 엄마’로 불리며 살아온 시간이 더 길어진 엄마를 보며 나는 막연히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감각을 품고 자랐다. 청주에서 서...
떠나는 사람들 The Ones Who Walk Away
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릴레이 프로젝트 개인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기 입주작가 14명이 입주기간 내에 제작한 창작 성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릴레이 프로젝트를 2026년 7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7회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본 전시는 4회차로 김연재 작가의 《떠나는 사람들 The Ones Who Walk Away》이다. [작가노트] 완전한 세계는 도달할 수 없는 곳에 있다. 도달할 수 없다면 남는 것은 그곳을 향해 떠나는 행위뿐이다. 어슐러 K. 르 귄의 소설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은 기만적인 유토피아를 등지고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을 그린다. 오멜라스를 떠난 이들이 손에 쥐었...
하루 한 번, 잔혹한 예지(叡智) 혹은 예지(豫知)
하루 한 번, 잔혹한 예지(叡智) 혹은 예지(豫知) 하루 한 번매일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다음날 다시 눈을 뜬다. 그리하여 어제 먹었던 것을 다시 먹고 싶지 않고, 어제 꾸었던 꿈을 다시 꾸고 싶지 않으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싶지가 않다. 그러나 한편으론 늘 먹어왔던 밥을 먹고, 늘 꾸었던 꿈을 꾸며, 늘 마주했던 아침을 원한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지만 막상 오늘과 변함없는 내일을 소망하는 셈이다. 하루 한 번, 그렇게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 이름 쓰기 李·규·식은 내 이름 쓰기다. 희망, 소망, 염원으로 불리는 욕망과 집착을 시각화하�...
新 책가도: 사물의 세계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新 책가도: 사물의 세계》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그렸던 책가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전통적 민화에서 벗어난 오늘날의 새로운 책가도 작품을 통해 책과 사물, 그림이 전해주는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상기시켜보고자 기획되었다. 책가도(冊架圖)는 책과 도자기, 문방구 등의 기물이 책가(책장) 안에 놓인 형태를 그린 그림이다. 이는 중국의 ‘다보각경’과 같은 장식장 진열도 형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며, 그 스타일이 바뀌게 되었는데, 문헌에 의하면 18세기 후반에 책을 통해 문치(文治)하려는 정조의 구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19세기에는 민간으로 ...
시립 미술관
연계 전시 감상 프로그램 「10×20 감각의 노트」어린이 전시 감상 교육(10. 3. 15시)
< 2026-10-03 ~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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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미술관
연계 전시 감상 프로그램 「10×20 감각의 노트」어린이 전시 감상 교육(10. 3. 13시)
< 2026-10-03 ~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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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미술관
전시 연계 문화가 있는 날 「10×20 감각의 노트」 선착순 무료 배포
< 2026-09-30 ~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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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전시관
《新 책가도: 사물의 세계》 전시 연계 프로그램 '썬캐처 만들기'
< 2026-09-02 ~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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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전시관
《新 책가도: 사물의 세계》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 2026-09-06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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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미술관
전시 연계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재즈 바캉스〉
< 2026-08-26 ~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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